크리어스 VOD 영화제작 인강 5주차 : 영화 편집하기
안녕하세요!
크리어스 VOD 서포터즈 Retore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마지막 5주차 인강 후기를 가져왔어요!
내가 정말 완강을 하다니! 뿌듯하면서도 먹먹한 기분이에요 ㅠㅠ
그럼 마지막 5주차 강의 영화의 끝, 편집과 배급 과정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EP14. 후반 작업의 꽃, 편집
영화의 촬영이 끝났다면 이제 후반 작업이 남았는데요!
후반작업은 크게 편집, 사운드 믹싱, 색보정, 영화음악, CG로 분류할 수 있답니다!
그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업이 바로 편집 과정입니다!
편집은 후반 작업의 시작으로, 찍은 컷을 자르고 붙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화의 리듬과 호흡을 만드는 작업으로서 전적으로 연출자의 느낌과 취향을 탄다고 해요!
편집 과정은 연출자의 재량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작업이기 때문에 이정곤 감독님은
내 영화의 핵심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확실하게 정하고 인지하면서 편집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해요!
또한, 편집은 전체와 디테일의 작업이라고도 해요!
캐릭터의 비중, 씬의 삭제, 영화 전체의 순서 등 영화 전반적인 부분을 건드리면서
프레임 단위의 고민도 필요한 디테일한 작업이기 때문이에요.
EP15. 영화의 분위기를 보태는 후반 작업
아까 설명했듯이 편집 외의 후반 작업에는 사운드 믹싱, 색보정, 영화음악, CG가 있어요!
크리어스 VOD 영화제작 강의에서는
단편영화 잘 사용되지 않는 CG 작업 외의 나머지 부분에 집중하여 설명했습니다.
부끄럽지만 크리어스 영화제작 인강을 듣기 전에는 이 후반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몰랐어요.
하지만 이런 과정이 모여 영화의 완성도를 크게 올릴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전 특히 색보정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편집, 사운드 믹싱, 영화음악 등의 다른 후반 작업은 잘 보였는데
색보정에 관한 사항은 잘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색보정은 영화의 인상을 만드는 중요한 작업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예시로 비슷한 구도의 영화 스틸컷 두 장을 가져와 봤는데요!
좌측은 범죄 장르의 영화 '신세계'의 스틸컷이고,
우측은 로맨스 장르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스틸컷이에요.
확실히 색보정에 따라 영화의 인상과 분위기가 크게 차이 나는 게 보이죠!
영화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작업이기에 영화를 볼 때 잘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
EP16. 배급, 그리고 개봉
영화를 정말 다 만들었다면 이제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여줘야겠죠!
단편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영화제에 참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배급사를 통해 영화를 개봉하는 것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두가 영화제에 입선하고 배급사를 만날 수는 없겠죠...
그런 분들께는 이정곤 감독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 크게 위안이 될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밀고 나가면서도 사람들이 소비하는 영화를 잘 관찰하여
그 접점이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EP17. 영화가 주는 메세지
영화를 만드는 방법
마지막 강의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바로 집착이에요.
포기하지 않고 영화 제작에 집착하고,
시간을 쓰며 영화의 틀을 잡으며,
문제가 생긴다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해결책을 내면서 조금씩 전진한다면
언젠가 나의 영화를 완성할 거라는 메시지를 들으니 뭔가 울컥하더라구요..
🎬 크리어스 VOD 영화제작 강의 완강 🎬
총 17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크리어스 VOD 영화제작 인강을 완강했습니다!
확실히 이론만 배우는 학교 수업보다 훨씬 유익했습니다.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꿀팁과 노하우를 그대로 알아갈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워크북과 다양한 자료들은 실전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구요!
크리어스 VOD 영화제작 인강,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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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운 내용을 연습할 수 있는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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