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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뷰티]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해조류를 담은🌿 라라잇츠 대나무 비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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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기업 라라잇츠의 스피룰리나 대나무 비누 리뷰

 

라라잇츠 대나무비누 / 스피루리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를 보면 미세먼지도 많고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스킨케어, 특히 클렌징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트러블 케어와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라라잇츠의 스피룰리나 대나무 비누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라라잇츠 대나무 비누에는

용암해수를 이용한 기술로 제조되는 스피룰리나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리룰리나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해조류로 여러 비타민과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두피, 모발 케어에 최적화된 자연원료라고 합니다. 🌿

 

 

 

바다를 담은 제주연구소 기업, 라라잇츠

여러분은 라라잇츠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저는 사실 라라잇츠 엠버서더에 지원하며 알게 되었어요.

오늘 리뷰할 대나무 비누도 라라잇츠에서 엠버서더 지원자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로 보내준 것인데요!

광고나 블로그 포스팅의 의무가 없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사용 후기를 남겨볼게요!

 

라라잇츠는 바닷가 출신의 대표님께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세운 친환경 기업으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수익금의 30%를 미혼모 인식개선과 자립을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라라잇츠 스피룰리나 대나무 비누 리뷰

라라잇츠의 상품들은 비누와 샴푸로 나눌 수 있는데,

다양한 친환경 비누 중에 스피룰리나 대나무 비누가 가장 가격이 높더라고요!

 

다른 해초비누, 숯비누 등은 판매가가 8,000원~1,1000원이었는데,

오늘 리뷰할 라라잇츠 대나무 비누는 판매가가 15,000원이었어요!

 

 

 

일단 패키지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서 정말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걸 느꼈어요!

비누를 걸어둘 수 있는 끈도 노끈으로 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따로 비닐포장 없이 바로 비누가 들어있었어요!

비누를 꺼내는데 향긋한 대나무향이 솔솔 올라오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왠지 모르게 보자마자 생감자가 떠오르지 않나요? ㅋㅋㅋ

비누의 용량은 100g이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일반적인 비누 크기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노끈에서 떨어진 것 같은 지푸라기?들이 비누에 붙어있더라구요.

세 번째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라라잇츠의 비누들은 전부 비누를 걸어둘 수 있는 끈이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젓가락으로 비누에 구멍을 내서 끈을 연결하라고 했지만

뭔가 젓가락으로 비누를 뚫기가 찝찝해서 실핀을 활용했어요!

 

비누에 작은 구멍을 뚫고 실핀으로 끈을 구멍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면 끝!

 

 

 

이렇게 끈을 연결해서 화장실에 걸어두면 항상 뽀송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겠죠!

 

만약 비누를 바로 피부에 롤링하며 사용하는 방식이었다면 불편했겠지만

라라잇츠 대나무 비누는 손에 거품을 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오히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대나무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서 좋았어요!

또한, 비누 거품이 쫀쫀하게 많이 나서 모공까지 개운하게 씻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안 후에도 자극이나 속 당김 없이 쫀쫀한 느낌이 유지돼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라라잇츠 스피룰리나 대나무 비누 총평

가격 : 15,000원

용량 : 100g

장점 : 은은한 대나무향, 친환경적인 패키지, 비누를 걸어둘 수 있는 끈 제공, 쫀쫀한 거품, 자극이 없음, 세안 후 속 당김 없이 촉촉함

재구매 의사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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